•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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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모임을 위해, 어리석은 자와 같은 나의 생각?

로마 기독교 박해 시대에 그리스도인들은 예배 모임을 갖기 위해 생명 내걸었지요?

모두가 익히 알고 있는 카타콤이 그 증거이며, 믿는 자들이 생명 내걸고 어느 장소에 함께 모여 기도하며 말씀을 나누며 회집을 가졌던 것이 과거 공산당 시절에 소련 및 중공에서의 기독교인의 모습이 아니었나요? 그것이 예배 공동체였으며 가정교회였습니다.

결코 개별적으로 예배한 것이 아니라 생명 내걸고 예배공동체를 이루었습니다.

로마시대에 그리스도인 됨을 알리는 물고기 표시가 왜 필요했을까요?

오늘의 교회가 예배 모임을 위해 생명을 내걸었던 초기의 가정교회로 해체하여야 할까요?

동원교회 담임목사 배재군
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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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군 목사의 예배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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