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20190924_104337-web.jpg
 
오늘의 코로나바이러스 전파 확산의 근본 발단의 원인은 어디에 있는가.

첫째도, 둘째도, 세째도 문제인 대통령과 현 정부에 발단의 근본원인이 있다.

■ 그 이유

1.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지 아니하고 중국에 대한 사대주의 사상 및 남북대화에 대한 정략에만 초점을  맞추어 중국인의 입국을 제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 또한 시진핑 4월 한국방문 초청을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성사하려는데서 우한 및 중국을 거쳐 입국하는 내외국인의 입국을 제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3. 신천지에 속한 사람으로 200여 명이 우한에 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들이 어떤 제재도 없이 입국이 허용되므로 코로나바이러스가 일파만파 퍼지게 된 것이 근본 원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떨칠 수 없기 때문이다.

■ 그 대책

모기가 옮겨주는 말라리아 병원체는 숙주의 이동성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버젓이 피를 빠는 모기를 때려잡을 기력조차 없도록 만들어야 더욱 안전하고 쉽게 다음 숙주로 옮아갈 수 있다. 전파가 쉬워지면 독한 병원체가 고개를 든다. 다행히 지금 우리나라에 돌아다니는 코로나바이러스는 독성이 그리 강하지 않아 보인다. 개인위생 준칙을 철저히 따르고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1339로 전화하여 필요하면 검진받고 혹여 확진자로 판명되더라도 곧바로 치료를 시작하면 거의 다 완쾌된다. 그렇다면 상황은 매우 간단하다. 바이러스의 전파 경로만 효율적으로 차단하면 큰 인명 피해 없이 마무리될 일이다. 중국 우한과 청도대남병원처럼 병을 키우지만 않으면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기도해야 한다.

배재군 목사
2020-03-02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코로나 배재군 목사 대책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