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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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8일 김성태 장로와 2017년 9월 15일 강진상 목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은급재단 이사직 사임서를 제출했다. 그간 은급재단 법인 이사의 사임건을 이사회에서 의결한 후 법인 등재 이사직 존속여부를 처리해왔다. 그러나 전 총무 김창수와 박상범 김은미 등은 총회 직원 신분임에도 위조 공모 의혹의 행동을 꾀했다. 그 의혹의 전말은 이렇다. 2017년 9월 8일과 9월 15일 두 이사 사임건을 두 번이나 최종 인사권자인 이사장 김선규 목사의 사전 허락이나 사후 보고없이 과장 김은미 기안 국장 박상범 경유 결재 뒤 총무 결재난에는 사선의 줄을 긋고 최종 이사장 난에 세월호 표시 리본 모양의 사인으로 상임이사 김창수 전 총무가 두 날자에 전결처리했다. 

그리고 총회장 허락이나 보고를 해야하는 정상적인 결재 과정을 뻔뻔하고 치밀하게(후일 작성한 게 분명한 위조 증거를 스스로 노출) 두 번이나 무시한 그 두 장의 전결서류를 제102회 총회장 전계헌과 총무 최우식의 결재를 받은 뒤 2018년 4월 법무법인 로고스 소속 번호사를 통해 납골당 매매계약에 따른 이행 청구 소송을 다루는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 바로가 흉한 꿈을 두 번 거푸 꾼 것 같이 그들 자신의 흉한 미래를 자초할 비신앙적인 요량으로.

그리고 2017년 9월 8일과 9월 15일 처리 전결서류를 입증하기 위한 김창수 박상범 김은미 3인의 사실확인서와 진술서를 해가 바뀐 2018년 4월 10일자로 작성한 뒤 첨부했다. 2017년 9월 18일 이전이나 당일에 이사장의 허락을 받아야 하고 이사회에 보고해야 하는 관례와 직원의 의무를 요셉의 옥졸처럼 깜박 잊고 저버렸다는 변명이 기록된 내용의 사실확인서와 진술서였다. 2018년 4월 10일 납골당 매매계:약 이행 청구소송을 다루는 중앙지법에 제출한 것이었다. 2017년 당시 제101회 총회장이고 제101회 은급재단 이사장인 김선규 목사에게 9월 18일 제102회 총회 개회 전 납골당 매매계약 2차 결의를 위한 은급재단 이사회와 앞두고 두 사임 건에 대한 사전 보고든 사후 보고든 공모 3인 김창수 박상범 김은미 등은 일체 모르쇠로 일관했다. 총회 당일 현장 단상에서는 전 총무 김창수는 사회를 보는 제101회 김선규 총회장을 밀치기까지 해 총회 현장에서 징계처리 될 것을 당사자 김선규 총회장의 중재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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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회기가 바뀌어 김상윤 전달 명품가방 수수 무임승차 총회장 전계헌 은급재단 이시장 주재 2017년 9월 29일 은급재단이사회에서 도달주의 전결 사임 처리된 사실을 언급하지 않고 김성태 이사 사임 건을 반려하기로 결의했다. 그런데 아주 해괴한 것은 그 다음 달 10월 24일 무임승차 전계헌 이시장 주재 은급재단이사회에서 반려된 김성태 이사 사임 건을 뜬금없이 도달주의 운운 절차상 문제가 있다며 9월 8일자로 사임 처리하기로 전 회기 은급재단 이사이기도 했던 이남국이 동의하고 육수복의 재청으로 결의했다. 그리고 김성태 장로의 이사 선임을 다시 하기로 유장춘 동의 김문갑 재청으로 결의하는 촌극을 벌였다. 더 웃기는 일은 그로부터 7개월 뒤힌 2018년 5월 부로 은급재단 법인정관에 사임 도달주의를 개정해 등록했다는 것이다. 이 불의한 의도를 담아 개정한 정관 서류를 2018년 5월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해 2017년 9월 8일과 9월 15일의 김성태 강진상 이사직 도달주의 사임을 인정받고 제101회 김선규 총회장의 총회 18년 적폐 해소한 사실을 뒤집고도 기관지 기독신문의 편파적인 기사를 통해 그 위선과 위증의 사실을 호도했다. 그리고 몸이 아파 살이 빠져 해슥한 편집국장 강석근의 기독신문은 편파와 왜곡 기사로 그들의 조직위기에 처한 구조조정까지 막아준 김선규 총회장의 공로와 명예에 먹칠과 위협을 하고 벽제추모공원의 우리 교단 최춘경 권사의 개인의 명예를 심대하게 훼손하고 독수리 같은 믿음의 영혼과 몸을 많이 곤비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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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과 위계의 달인 전계헌을 위시한 그들 3인 김창수, 박상범, 김은미의 공모와 활약으로 납골당 매매계약 효력은 대법원에서 최종 기각됐다. 김선규 총회장의 총회 18년 적폐 해소 공적이 해소되고 민사소송에서의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에 대한 형사소송과 그간 총회측의 작영을 통한 납골당 재정 비리 조사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차제에 제 기능을 발휘 못 하고 담당 직원이 병든 몸임에도 앞장서 소송만 일삼고 중요한 업무는 제자리 걸음하거나 뒷걸음질 치는 것도 모자라 출판국 업무까지 과중된 총회 출판법인국과 총회 은급재단의 존속여부와 그 효율성 재고를 제105회 총회에서 심각하게 다뤄야 될 것이다. 한 부서 한 자리만 20년이 넘는 그 담당 붙박이 직원들 박상범과 김은미의 직무 태만과 직무유기에 대한 총회 차원의 책임도 물어야 할 것이다. 이 기사를 쓰는 내가 10년 근무하고 2000년 4월 초대 출판국장을 거쳐  총회 전도국장 직을 사임할 때도 그들은 법인국 직원이었다.  제104회 총회 감사부(부장 박춘근 목사)도 말만 앞세우는 최병철 시대와 달리 총회 각 부서의 환부와 비효율을 제거하는데 실질적이고 신앙적인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하나님 앞에 바로 서서 하나님과 세상에 칭찬받는 총회가 되기 위해.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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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법인국 은급재단 감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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