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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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생 목사의 열정적인 인도로 합심기도가 근래 보기 드물게 뜨겁게 달아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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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월간문예사조’로 등단한 시인 소강석은 ‘샘터’ 발간 9번째 시집 ‘사막으로 간 꽃밭 여행자’에서 주님을 향한 사랑의 절절한 기도를 고백한다.
 
“차마 고백하지 못한 사랑이 시라면 밤새 뒤척이는 달빛 그리움도 시라면... 눈물이 녹아서 시가 될 때 우리 시가 되면 만나요. 사랑의 시가 되어 만나요.
꽃잎은 바람에 흔들려도 바람을 사랑합니다... 밤이 깊어도 아침이 밝아도 꽃잎이 모두 저버려도 꽃잎은 바람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바람이 불면 꽃잎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목사 소강석 주님의 몸 된 교회를 향한 각오를 다짐한다.
 
“꽃밭을 여행했으면 사막으로 가라. 사막을 다녀왔으면 다시 꽃밭으로 가라. 꽃밭의 향기를 사막에 날리고 사막의 침묵을 꽃밭에 퍼뜨리라. 꽃밭에는 사막의 별이 뜨고 사막에는 꽃밭의 꽃잎이 날리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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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목사와 장로들이 본당을 가득 채우고 열린 첫날 개회예배는 총회와 총신과 한기총 금권선거와 애물단지 부동산 총회 떠넘기기 대가 그리고 한기총 전광훈의 변승우 이단 해제 앞잡이 길자연 아바타 이승희 허공을 치는 허울 좋은 개살구 설교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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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서대문교회를 새문안교회에 버금가는 교회로 성장시킨 장봉생 목사의 하나님의 도우심과 회개를 촉구하는 열정적인 인도로 합심기도가 근래 보기 드물게 뜨겁게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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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울산 큰 바위 기도로 다져진 배광식 목사(대암교회)가 총회의 새로운 치유와 목사 장로의 새로운 신앙의 각오를 부르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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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감사 대가 최병철 장로(중심교회)가 문제의 해결은 기도뿐이고 회개는 말씀이 뿌리라는 특별간구를 했다.
 
제56회 전국목사장로기도의 개회예배는 제99회 광주겨자씨교회 총회 명사회와 날카로운 판단으로 총회와 총신의 변화를 이끌어낸 대쪽 총회장 백남선 목사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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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사회에서 헌신적인 삶을 보여준 개인에게 수여하는 밀알상 수상자로 이춘복 목사(남현교회),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 참빛상 수상자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등이 상장과 훈장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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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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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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