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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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최고 어린이 선교사 김종준 부총회장을 배출한 동한서노회 제75회 정기노회

꽃동산에서 알았다. 값비싼 화초는 사람이 키우고 값없는 들꽃은 하나님이 키우시는 것을. 그래서 들꽃 향기는 믿음의 향기인 것을. 그래서 믿음의 향기와 세상의 향기는 언제나 다르고 달라야 한다는 것도 꽃동산에서 알았다. 우리는 흔히 가격(price)을 가치(value)보다 더 높은 데 두지만 하나님의 것은 원래 값이 없다(priceless). 아무도 가지려 하지 않는 ‘값없는’ 들꽃들 속에 하나님의 믿음이 배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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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최고의 어린이 선교사 김종준 부총회장을 배출한 동한서노회 제75회 정기노회가 2019년 4월 23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청화로에 있는 생명나무교회(황인섭 목사)에서 열렸다. 오전 10시 노회장 박병호 목사 사회로 개회된 예배는 노회장 설교와 증경노회장 강석중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성찬예식 후 이어진 회무처리에서 임원선거와 신구임원교체가 되어 채종성 목사(열방으로교회)가 신임 노회장이 되었다. 그리고 장래 총회 재목이 될 만한 다섯 아들의 아버지 정신길 목사(교하대광교회)가 회록서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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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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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회장의 동한서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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