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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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믿음 속으로 파고드는 맨믿음이다. 마찰과 마모 사이 뽑는 자와 뽑히는 자 믿음 속에 드러난 신념과 욕망 서로에게 겨눈다. 어둠이 믿음을 안고 뒤쫓는 총회와 선관위 끝에서 끝으로 눈물 없이 울어도 믿음 저만치 폭염으로 하나님의 뜻이 숨결을 고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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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이 법을 어기고 그 사실을 기관지에 버젓이 올린 선관위 앞에서 누구보다 신실한 두 후보와 성질 급한 나머지 후보가 기호를 뽑았다. 꽃동산교회 김종준 목사 1번 예수인교회 민찬기 목사 2번이다. 덧붙여 선거법을 어긴 선관위와 그것을 조장한 기관지에 성급한 사울처럼 자랑스레 두 번 광고한 후보 3번이다.
 
직선 첫 해 총회 사상 가장 모범적인 두 지도자가 총회 사상 가장 어려운 때를 밝힐 횃불 하나를 들게 될 것이다.
 
2018-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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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회장 후보 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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