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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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이사장 취임 공약 첫째 소통과 대화
둘째 사랑과 신뢰 셋째는 정직과 투명
이제 세 공약 성취 기관이 된 GMS
 
무더운 9월 1일 화성 GMS선교센터의 제16차 정기총회 전에 총회 서기 이승희 목사 사회로 가진 예배에서 박무용 총회장이 목이 좀 잠긴 걸걸한 목소리로 “하나님께 받은 사랑과 감격”에 대한 설교를 했다. 이어서 이사장 김재호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먼저 오늘 제16차 정기총회를 열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렇게 원근 각 처에서 오신 이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GMS 창립 이래 제일 많이 오셨습니다. 이 자리가 250석 정도 되는데 이사님들이 그 이상 오신 것 같습니다. 이 교회당은 작년에 입당을 했습니다. 내년에는 증축을 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총회장 박무용 목사님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관심과 후원을 베풀어 주시길 바랍니다. 원로 이사장님들 멀리서 오시고 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이 자리에 선교사회 임원들과 근속 표창을 받으실 많은 선교사님들 오셨는데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명예 선교사님들도 관심을 갖고 와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또 여러 언론기관에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취재해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저는 제9대 이사장으로서 임기를 마치고 제10대 이사장은 잠시 뒤 선거를 마치면 선출이 될 것입니다. 제10대 이사장을 중심으로 임원들이 이제 GMS를 한층 더 좋게 이끌어갈 줄 믿습니다. 너무 감사한 것은 모든 것이 오늘 여기 오신 이사들의 관심과 후원으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이 자리를 빌어 말씀드립니다. 부족한 종이 이사장에 취임하면서 세 가지를 강조했습니다. 첫째는 소통과 대화입니다. 이사들과 선교사들 그리고 본부와 선교사들과의 소통과 대화가 없이는 발전이 없습니다. 우리 총재님 말씀했듯이 둘째는 사랑과 신뢰입니다. 사랑이 없으니 GMS의 신뢰가 얼마나 떨어졌는지 모릅니다. 이제 신뢰가 회복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셋째는 정직과 투명입니다. 이제 GMS는 정직하고 투명한 기관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총회 산하기관으로 총회 감사를 받은 결과는 GMS가 제일 투명하다고 감사위원들이 감탄을 했습니다. 제가 어제 밤 마지막으로 여기 월문리에서 잤습니다. 새벽 1시까지 잠이 안 오더군요. 소말리아에 나가 계시는 김 선교사님 1시가 넘었는데 카톡을 했습니다. 소말리아에 죽음을 각오하고 가계신 그분이 보내온 글에 제가 답장을 했습니다. 오늘 정기총회가 나보다 더 훌륭한 이사장을 뽑아 잘 됐으니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 선교사가 바로 내게 방금 기도를 했다고 답장을 했습니다. 내가 감사를 표했습니다. 정말 가슴이 벅찹니다. 우리 GMS가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진행하고 기도로 마치면 반드시 하나님이 함께해 주시는 선교기관이 될 줄로 믿습니다... (회중 아멘) GMS가 기도로 계속 발전하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GMS이사회 정기총회에서는 이사장 선거의 치열한 접전 예상을 깨고 김찬곤 목사(안양석수교회)가 박재신 목사(양정교회)를 압도적으로 제치고 제10대 GMS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총무는 GMS의 헌신적인 마당발 현상민 목사(성남성산교회)가 당선됐다.
 
지난 2년 동안 제9대 이사장으로 섬긴 현명하고 온화한 김재호 목사(동산교회)는 명예이사장으로 추대됐다. 총회와 GMS 실세들의 묵인과 방조아래 하귀호 등이 저지른 GMS의 해묵은 난제 중의 난제였던 GMS미주선교센터 매각을 김재호 목사는 끈기 있게 추진해 임기 말에 해결했다. 더불어 그는 불의한 세력과 무능한 세력이 결탁해 해임한 강대흥 선교사도 복직시키고 GMS본부 월문리 이전, GMS 새예배당 건축, GMS선교전략연구소 설립, 선교사 계속교육 공명선거 실시 등 역대 어느 이사장도 해결 못한 일을 처리했다.
201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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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S 김재호·김찬곤 세대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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