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전진대회의 표어는 “샛강의 기적 함께하는 기쁨”
샛강 미자립교회가 성장해 본래의 큰 강 총회에 합쳐지는 것을 상징
오정현 목사는 이 행사가 용두사미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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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회 총회 중점사업 가운데 하나인 2016 교회자립지원 전진대회가 2016년 2월 18일 오후 1시 사랑의교회당에서 교회자립지원위원회(위원장 김선규 목사) 주관으로 열렸다. 총회 임원을 비롯해 전국에서 노회장과 노회교회자립위 임원, 자립위 간사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노회 숫자도 93곳에 달했다. 교회자립지원 전진대회의 표어는 “샛강의 기적 함께하는 기쁨”이다. 샛강이란 큰 강의 줄기에서 한 줄기가 갈려 나가 중간에 섬을 이루고, 하류에 가서는 다시 본래의 큰 강에 합쳐지는 강을 이른다. 샛강 미자립교회가 성장해 본래의 큰 강 총회에 합쳐지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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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에 이어 2부 공감의 시간에는 총회교회자립지원위원회 실행위 서기 박성규 목사의 다이내믹한 사회로 사례발표와 총회장 박무용 목사의 칭찬과 격려의 시간을 갖고 교회자립 지원 제도 시행 우수노회 및 미자립교회 격려 시상을 했다. 사례발표 가운데 감동을 안겨준 사례는 예수마을교회를 일가족 5명으로 시작해 3년 만에 100명의 교인으로 자립시킨 간증이었다. 그 교회의 성공의 기틀을 잡아준 공은 목사 가족으로 구성된 밴드였다고 한다. 그리고 총회의 지시에 따라 2011년 노회교회자립위를 구성한 성남노회는 재정 지원 외 목회 지원 사례에 대한 현상민 목사의 발표가 주목을 받았다. 3부 나눔의 시간에는 총회교회자립지원위원회 실행위원장 오정현 목사의 말 가운데 이 행사가 용두사미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다짐이 귓전을 때렸다. 마지막으로 아쉬웠던 것은 전진대회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교회자립 지원선언문’ 낭독에는 전국 7개 권역 중 경기권역위원장 소강석 목사와 호남권역위원장 이상복 목사만 참석해 “약속한다”는 표어를 펴들고 외치는 참석자들을 아쉽게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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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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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자립지원 전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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