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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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7일 서해안 앞바다 유조선 침몰로 서해안 해안가 오염 사건; 추운 겨울 사고현장에서 기름떼를 벗겨내며 봉사한 곳이 어디인가?

한국교회가 이 일에 동참하여 오늘의 서해안 바다를 다시 살리는 일에 크게 일조한 일을 기억지 못하는가?

그렇다면 정부는 어느 나라처럼 “교회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위해 모여 기도하는 일에 힘써 주시기 요망합니다.”라는 청원을 할 수 없는가?

“기독교인은 중국발 우한 폐렴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당신들이 믿는 살아계신 하나님께 열심으로 기도하시오.”라고 부탁하는 멋진 대한민국 정부 및 관료들이 될 수는 없겠는가?

세계적으로 퍼져가고 있는 중국발 우한 폐렴, 어찌 사람의 힘으로만 해결할 수 있겠는가?

신의 힘, 살아계신 하나님의 치유와 회복의 긍휼을 구하며 기다려야 하지 않겠는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동원교회 담임목사 배재군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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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제군 칼럼 - 정부와 모든 이들에게 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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