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목부 실행위원회
2019/11/06 20:0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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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출범한 삼성전자가 내일로 창사 50주년을 맞는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누구나 인정하는 한국의 대표 기업이면서 글로벌 초우량 기업으로 우뚝 섰다. 삼성전자가 보유하고 있는 세계 1위 타이틀은 굵직한 것만 꼽아도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다.
 
"대한민국의 대표 선수라는 생각을 잊은 적이 없다. 악재가 없는 때가 없었다. 대내외 악재가 연이어 터져도 우리가 세계무대에서 밀리면 대한민국이 밀린다는 생각으로 버텼다”고 한다.
 
다음 달 1일 창립 50주년을 맞는 삼성의 고위 인사들의 소회다. 1969년 흑백TV를 만드는 전자회사로 출발해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은 지난한 세월이 응축된 말이다.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도 50년 된 삼성전자의 고위 인사와 같은 그런 농축된 울림의 말을 했다.
 
바이올린과 함께한 65년. 지독히 한 가지에 몰두해온 삶이다. 활 하나로 네 개의 현이 달린 작은 나무 악기를 울려 소리를 낼 뿐이지만 이미 오래전 그곳에서 끝 모를 우주를 보았다. 세월은 흘렀건만 신비함은 끝이 없다. 희로애락 인생 경험이 겹겹이 더해지니 신비함이 더 오묘해진다.
 
온 진심을 다해 음악이라는 소리를 빚는다. 어릴 적에 읽은 황순원의 "독 짓는 늙은이"의 감동은 자신의 몸을 불살라서라도 더 나은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나의 소망과 통했다. 간절한 마음의 울림이 악기의 울림이 되고 동시에 공간의 울림이 되어 마침내 청중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심금을 울린다. 함께 연주를 하는 셈이다. 청중의 마음에 울림이 있었다면 그 울림과 함께 잠시나마 행복할 수 있었다면 나 역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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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오후 2시 총회 5층 회의실에서 군목부 실행위원회가 열렸다.
 
1부 예배에서 군목부 회계이자 적폐 은급재단 들락날락 이사 김성태 장로가 기도했다.
 
총회 군선교에 오정호 목사, 최수영 장로 등과 함께 평생 군선교에 열과 성을 다한 제104회 군목부 부장 서홍종 목사가 성경 살전 5:16-18을 펼쳐 읽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 아멘. 인사드립니다. (하트 인사하며)사랑합니다..."
 
타 교단에 비해 월등한 군선교 현황을 조모조목 울림 있게 설명했다. 이어서 웃으며 말씀과 복을 전하는 총신동창회 회장 이춘복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진 2부 회의에서 예산안과 사업계획을 다루고 어려워진 군선교 현실에 맞춰 총회군선교협의회 통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2019-11-06
[ 김영배 ethegoodnews@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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