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선거 비사와 불법 혐의자 전계헌 퇴임식
2019/11/04 10:5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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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자네 말을 들었네. 자 네 말에 들어 있는 계시 같은 빛들을 받았네. 바람에 나이든 총대들이 끌려가듯이 우수수수 다 끌려가고 있는 저녁에. 자 네 말들 속에서 수군대는 총회비리 주워내고 주워내도 자꾸 일어서는 총회 돈바람. 자 네 말을 듣고 또 새기네. 짧은 흐느낌 같은 가을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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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사자 김화경 목사가 이런 말을 했다.
 
어느 날 선거 귀신 길자연이 역시 자신의 수하 선거 귀재 황석산을 개울물이 성스럽게 십자로 갈라진다해 이름 한 십자수기도원으로 호출했다. 그리고 2018년 제103회 선거 때 후보들에게서 돈을 넙죽넙죽 다 받고 수고는 왜 많이 준 사람만을 위해 했느냐 야단쳤다는 말이다.
 
아마 황석산은 돈을 더 준 쪽을 위해 일하지 않았겠는가. 돈을 주고받았다는 세 명 모두 총회선거법 위반은 물론 김영란 법에도 저촉된다. 선거 막판에 실력있는 후보는 실탄 수 억을 더 쐈던 모양이다. 주고 받은 그 많은 돈들은 어디에 담겨 오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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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에게 돈을 쓰지 않고 몸과 믿음으로 하라고 권면한 적이 있었다. 왜냐하면 돈으로 당선되면 하나님과 법을 어기는 불신앙과 불법의 소치이고 깨끗하게 떨어지면 신앙의 승리이기 때문이라고. 그러나 그는 떨어져 보니 그렇지 않더라는 소회를 털어놨다. 그리고 그는 돈을 뿌려도 상대 후보들이 감당할 수 없게 아주 많이 썼던 모양이다. 그러길래 불의 사자 김화경 목사가 그런 말을 하지. 이제 총회는 어디로 돌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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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김종준과 훌륭한 경쟁자 이건영 목사와 오정호 목사의 신앙적 양보로 무경쟁 무투표 당선된 부총회장 소강석은 11월 6일 수요일 저녁 7시 익산 동산교회에서 불법과 추악함의 대명사 전계헌의 수치스러운 퇴임식에 참석할 모양이다. 부총회장 소강석은 설교자로 총회장 김종준은 축도를 담당했다고 한다. 그날 제104회 총회장과 부총회장 신분으로 참석하는 것은 건덕상 좋지 않은 것 같다. 왜냐하면 은급재단 사문서위조 및 비리 지시나 공모나 방조 혐의자 전계헌은 김상윤과 공모해 사문서위조 동행사 및 김상윤의 모해위증죄 판결이 나오면 김화경 목사의 무고와 뇌물수수의 고소로 실형을 살게 될지도 모른다. 그런 불법 혐의자 전계헌을 위해 내일 일을 모른다며 교계 구원투수임을 자임하는 소강석은 어떤 본문에 무엇을 설교할까. 불법을 저지른 의혹 그리고 은급재단 위조사문서 행사 및 법원공무방해를 지시하거나 공조한 혐의의 전계헌을 위해 적폐 은급재단 신임 이사장 김종준은 어떤 축복을 전할지 생생한 총회 역사의 기록으로 남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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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사자 김화경 목사가 금주 어느 교회에서 전할 설교 본문은 열왕기상 18:40이고 제목은 '악을 철저히 제거하라'라고 한다. 하나님께서 엘리야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신다.
 
엘리야가 저희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저희를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2019-11-04
[ 김영배 ethegoodnews@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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