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골당 총회 추파(秋波)
2019/10/23 12:2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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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바뀌는 일 년짜리 총회장 김종준 무능 비웃으며 자칭 만년 총회장 박상범 떠벌림 상관없이 거기 잔잔히 일어나는 개혁 물결 총회 추파(秋波)
 
총회 유리창 김선규 총회장 적폐 해소 납골당 대법원 판결 기다리며 참으로 오래 잃어버렸던 웃음 한 움큼 되찾고 싶은 가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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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내 거룩한 총회 물든 김종준 마음 창에도 초록은 조금 남아 있다. 꽃동산 양심나무 빈 둥지에 고이는 늦은 밤 회개 빛에도 초록은 조금 남아 있다.
 
소재열 입발림 마른 아부 꽃 아슬한 갈길 먼 104회 총회. 해남 해안 미역 냄새에도 초록은 조금 남아 속 끓이는 김종준 쪼들린 마음에도 초록은 조금 남아 불법을 맴돈다. 
 
사설 언론 총회 회의실 금지 구역 우두커니 혼자 매여 있는 총회장 양심 없는 표정에도 초록은 조금 남아 있다. 주인 없는 대치동 총회나무 잎사귀 뒤에 숨은 자벌레 같은 박상범 등허리에도 초록은 조금 남아 총회의 초록 계절은 이제 다 지나갔다.
 
산골짜기의 가을 물은 풍성하고 맑다. 겨울을 대비하느라 산도 머금었던 물기를 뱉어내느라 그러하다.
 
해마다 바뀌는 일 년짜리 총회장 김종준의 무능을 비웃으며 자칭 만년 총회장이라는 박상범의 떠벌림과 상관없이 거기 잔잔히 일어나는 개혁 물결을 일러 총회 추파(秋波)라고 한다.
 
그런데 그 추파의 이편에 앉아 제101회 총회 유리창 김선규 총회장 적폐 해소 납골당 대법원 판결 기다리며 참으로 오래 잃어버렸던 웃음 한 움큼 되찾고 싶은 가을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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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3
[ 김영배 ethegoodnews@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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