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기사

엄상익 미셀러니 - 대통령이 지켜야 할 세 가지 2020/02/23 16:29
2019년 10월 3일 저녁 나는 쌀쌀한 바람이 부는 광화문 광장에 나갔다. 대형화면이 설치된 높은 단상 위에서 시위를 주도하는 목사가 거친 목소리로 외치고 있었다. “대통령이 하야해야 합니다. 공수처…
엄상익의 미셀러니 - 나를 살린 한마디 2020/02/14 15:35
1998년 여름 탈주범 신창원을 변호하기 위해 부산교도소를 드나들 때였다. 웃통을 벗은 몸에 쇠사슬과 수갑을 찬 그의 모습은 마치 어떤 영화 속 지하 동굴의 작업하는 노예를 보는 듯 했다. 그와 많은 이…
엄상익의 미셀러니 - 이런 망할 놈의 나라 2020/02/05 18:57
한 정치인으로부터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었다. “국가보안법보다 더 무서운 게 있죠. 그건 세법이에요. 있는 놈한테 높은 세금을 부과하고 안 내는 사람은 감옥에 보내면 돼요. 그렇게 혁명을 완성할 …
엄상익 미셀러니 - 나라를 위한 기도문 2020/02/01 21:38
원로 이어령 교수가 나라를 위해 쓴 기도문을 보았다. 그는 나라가 갈등으로 찢기고 증오로 정치의 기둥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고 했다. 그는 지붕에 구멍이 난 조국을 구해달라고 간절히 하나님께 빌고 있…
엄상익의 변론 문학1 - 김동인의 항변 2020/01/28 14:54
15. 재 혼 김동인은 평양의 어머니에게로 돌아왔다. 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아이들을 2년 동안 키웠다. 남매를 아침이면 세수를 시키고 옷을 입혀 학교에 보냈다. 학교에서 돌아온 남매에게 복습과 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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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익 미셀러니 - 대통령이 지켜야 할 세 가지 2020/02/23 16:29
2019년 10월 3일 저녁 나는 쌀쌀한 바람이 부는 광화문 광장에 나갔다. 대형화면이 설치된 높은 단상 위에서 시위를 주도하는 목사가 거친 목소리로 외치고 있었다. “대통령이 하야해야 합니다. 공수처법은 …
엄상익의 미셀러니 - 나를 살린 한마디 2020/02/14 15:35
1998년 여름 탈주범 신창원을 변호하기 위해 부산교도소를 드나들 때였다. 웃통을 벗은 몸에 쇠사슬과 수갑을 찬 그의 모습은 마치 어떤 영화 속 지하 동굴의 작업하는 노예를 보는 듯 했다. 그와 많은 이야기…
엄상익의 미셀러니 - 이런 망할 놈의 나라 2020/02/05 18:57
한 정치인으로부터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었다. “국가보안법보다 더 무서운 게 있죠. 그건 세법이에요. 있는 놈한테 높은 세금을 부과하고 안 내는 사람은 감옥에 보내면 돼요. 그렇게 혁명을 완성할 수 있…
엄상익 미셀러니 - 나라를 위한 기도문 2020/02/01 21:38
원로 이어령 교수가 나라를 위해 쓴 기도문을 보았다. 그는 나라가 갈등으로 찢기고 증오로 정치의 기둥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고 했다. 그는 지붕에 구멍이 난 조국을 구해달라고 간절히 하나님께 빌고 있었다.…
엄상익의 변론 문학1 - 김동인의 항변 2020/01/28 14:54
15. 재 혼 김동인은 평양의 어머니에게로 돌아왔다. 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아이들을 2년 동안 키웠다. 남매를 아침이면 세수를 시키고 옷을 입혀 학교에 보냈다. 학교에서 돌아온 남매에게 복습과 예습을 시…
엄상익의 미셀러니 3 - 연민 피로 2019/12/09 22:38
‘바이블리더스’ 신간 보도자료Biblereaders.co.kr Tel 070-7017-2898 Fax 050-4165-5469 Email biblereaders@naver.com 제목: 엄상익의 미셀러니 3 - 연민 피로지은이: 엄상익판형: 국판(145*210mm) 208쪽…
민족을 향한 잠언 - 엄상익 2019/12/09 22:16
김동인이 손바닥만 한 방의 앉은뱅이 책상 앞에 앉아 있었다. 벽에는 이런 글이 붙어 있었다. ‘文은 窮地라.’ ‘가난을 먹고 글은 태어난다’는 뜻이다. 글쟁이는 가난을 숙명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결…
죽은 김동인의 영혼 변론 - 엄상익 2019/12/06 15:04
이천 년대 초 시대의 광풍이 불고 있었다. 세상을 바로 세운다고 하면서 일부 역사학자들이 연구실을 나와 위원회의 완장을 차고 죽은 영혼들을 저승에서 현실의 심판대로 불러올렸다. 육십 년 전 불 속에서 …
엄상익 미셀러니 - 시대의 바람을 느끼며 2019/11/07 16:38
두 달 째 ‘조국’이라는 교수 출신의 한 인물이 이 사회를 불타게 하고 있다. 그가 법무장관으로 지명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를 통해 검찰개혁을 하려고 하는 것 같았다. 청문회 과정에서 그 주변의 문제…
엄상익의 미셀러니 - 화롯가 전도 2019/11/06 15:23
오늘 아침 성경을 읽고 기도를 하는 데 뜬금없이 안개 가득한 기억 저쪽에서 한 노인의 모습이 떠오른다. 이십삼년 전 그 노인은 나의 사무실을 찾아왔다. 그리고 십만 원이 든 봉투를 조용히 손에 쥐어 주고 …
엄상익의 미셀러니 - 촛불과 태극기 2019/10/06 14:12
칼바람이 부는 영하의 2017년 2월 18일 토요일 오후 2시다. 대한문 앞은 수많은 태극기의 물결이 굽이치고 있었다. 오십대쯤 되어 보이는 얼룩무늬의 군복차림의 여성이 큰 북을 가지고 가면서 옆 사람에게 말…
엄상익의 미셀러니2 - 노인 웨이터의 도통 2019/10/01 14:34
‘바이블리더스’ 신간 보도자료Biblereaders.co.kr Tel 070-7017-2898 Fax 050-4165-5469 Email biblereaders@naver.com 제목: 엄상익의 미셀러니2- 노인 웨이터의 도통지은이: 엄상익판형: 국판(145*210mm) …
엄상익의 미셀러니 - 죽음을 이기는 능력 2019/09/17 13:37
초등학교시절부터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오랜만에 찾아왔다. 몇 년에 한 번씩 봐도 오십 오년 이상 우정을 이어온 사이였다. 흙 수저 출신의 그는 일찍 해외로 나가 돈을 벌었다. 노인이 된 그는 여생을 편안히…
엄상익의 미셀러니 - 김동길과 문재인 2019/09/16 15:38
집안 서재 소파에 단정하게 앉은 김동길 교수의 모습이 유튜브 방송 화면에 나오고 있었다. 그의 상징인 검은 콧수염과 머리가 세월에 파 뿌리 같이 하얗게 말라 버렸다. “저는 사회적 실패자입니다.” 쇳…
엄상익의 미셀러니 - 문재인한테 돈 전해줘 2019/08/21 15:48
나는 유리방으로 된 접견실에서 육십 대 초반의 눈이 움푹 들어간 남자와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는 사기단의 두목으로 기소되어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자신이 해외에 거액의 상속자금을 가지고 있다고 하…
엄상익의 미셀러니 1 - 네모칸 속 나의 인생 2019/08/12 17:27
엄상익의 미셀러니 1- 네모칸 속 나의 인생 책소개 수첩에 네모난 격자 칸을 만들어 놓고 감옥의 죄수가 하루하루를 달력에 엑스표를 쳐 나가듯 순간순간 내가 한 일을 재미로 표시해 나갔다. 아침에 일어나…
김문기 장로 - 촛불 외 14곡 2019/07/06 18:10
01. 촛불 (작사.작곡 : 소강석) 4:04 02. 신기루 인생 (작사 : 서용봉 / 작곡 : 장욱조) 5:49 03. 나의 아버지 (작사 : 채수련 / 작곡 : 김동국) 4:51 04. 주님께 무릎꿇고 (작사.작곡 : 소강석) 3:43 05. …
사랑의교회 헌당기념 빅콰이어콘써트 2019/06/03 16:33
2019년 6월 1일 오후 6시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예배당 헌당을 기념해 주최하는 ‘빅콰이어 콘서트’를 가졌다. 파란 두루마기를 입고 강단에 선 오정현 목사는 쉰 목소리로 "사랑의교회 헌…
엄변호사의 믿음이야기 - 내 생애 최악의 은인 2019/04/19 12:11
내 생애 최악의 은인 내 생애에서 최악의 사람이 있었다. 그녀는 아내의 고교동창이었다. 남편과의 불화로 나의 작은 법률사무소를 찾아왔다. 그녀는 증오 그 자체였다. 남편과 시집의 파멸을 요구했다. 어느 …
소강석 목사 장모 팔순 2018/10/29 17:21
유쾌한 광대 소강석 목사 10월 6일 평생의 기도 후원자 정금성 권사 팔순 감사예배 드려 김관선 목사 축사 박정하 장로 격려사 정금성 권사 산수연 빛내 소강석 목사 위해 눈물로 기도하셨고 기도의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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